AI 제품, ‘무엇을 만들까’보다 ‘무엇을 선택할까’…3사 대표가 답한다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August 31일, AM 10:0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AI 제품 개발의 최전선에 선 국내 스타트업 대표 3인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개발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과 선택의 기준을 공유한다.

고객 AI 플랫폼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업스테이지, AI 추론 인프라 기업 프렌들리AI와 함께 오는 9월 18일 서울 역삼동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AI 프로덕트 프론티어(AI Product Frontiers)’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AI 제품, ‘무엇을 만들까’보다 ‘무엇을 선택할까’…3사 대표가 답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AI 시대, 최전선에서 방향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빠르게 변하는 AI 기술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기술을 선택하고, 성능과 비용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패널토크에는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참여한다. 이경훈 채널코퍼레이션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진행을 맡는다.

세 대표는 AI 모델과 기술 선택, 성능과 비용의 우선순위, 제품 확장 범위 등 AI 서비스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미국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AI 산업의 변화와 국내에서는 아직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은 새로운 흐름도 논의한다. 단순한 기술 소개가 아니라 AI 제품을 실제 시장에 내놓는 기업들이 어떤 기준으로 기술과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지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실무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행사는 패널토크에 이어 현장 질의응답과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정해진 답을 따르기보다 각자의 제품과 비즈니스에 맞는 판단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AI 엔지니어와 실무형 리더들이 현업에서 더 나은 판단과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9월 11일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을 현장에 초대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