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연간 4회로 늘린다. 올해 첫 시작은 광주·전남이다. 조달청은 내달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광주지방조달청 주관으로 혁신제품 단체관을 운영 한다. 단체관은 혁신조달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지역 혁신기업 등 16개 기업 부스로 구성된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지방정부·공공기관과 혁신기업 간 1대 1 구매상담회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돕는 공공조달 길잡이, 혁신조달 제도와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정책홍보 설명회 등을 함께 운영한다.
지역의 혁신제품을 필요로 하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사업 담당자를 현장으로 직접 초청하고, 기업별 수요기관 매칭을 강화해 제품 전시가 실제 상담과 구매·실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역이 보유한 미래산업 및 혁신기업과 공공조달을 적극 연계해 지역을 혁신제품의 실증 거점이자 국내외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로 육성하는 데에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지역 중심의 혁신조달이 확대되면 지역기업의 매출과 투자 확대는 물론 고용 창출과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로 이어져 지역 스스로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지방주도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혁신기업들이 공공조달이라는 마중물을 통해 성장하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별 맞춤형 판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를 기점으로 지역별 전시회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