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나락 아니다 추락에 가깝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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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August 31일, PM 04:07

코미디언 홍승상이 유튜버 박위의 KTX CCTV 영상 공개 논란을 코미디 소재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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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상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박위 논란 #스탠드업코미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홍승상은 "박위가 논란이라는 기사가 떠서 '박위가 일어났나?' 했다. 근데 아니더라"며 "솔직히 말해서 박위는 장애인이지 않나. 그러니까 약자다. 약자를 까는 농담을 쓰기는 조금 그래서 다른 얘기를 다시 한 번 해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에 100만 유튜버 한 명이 논란이 생겼다. 위라클 씨라고. KTX에서 휠체어가 내리려면 경사판을 깔아야 하는데 그게 좀 떠 있으니까 공익 요원이 발로 밟아주다가 걸려서 넘어졌다 이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기서 가장 잘못한 건 누구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경사판 같다. 지면과 지면을 연결해 주는 게 경사판의 유일한 목적이다. 그게 아니면 그냥 다이빙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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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상은 "코레일에서는 '휠체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이빙대를 설치했다' 이런 느낌 아니냐. 위라클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며 "사실 나락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저격을 당한 게 아니지 않나. 저격을 한 거다. 그러니까 추락에 가깝다. 헛디딘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박위는 최근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와 함께 넘어지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한 뒤, "(사회복무요원) 그분이 일부러 의도를 가지고 하신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놓은 것 자체가 너무 화가났다"며 "그분은 물론 저에게 공손하게 죄송하다고 하셨지만 순간적으로 납득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움을 주려던 근무자의 실수까지 공개한 것은 과했다고 비판했다. 이후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 명대에서 95만 명대로 감소한 데 이어, 예정돼 있던 강연과 토크 콘서트까지 모두 취소됐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홍승상, 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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